에피소드17. 캐스모 책상, 토론토대학교 MDP강의, Dining hall, Rexall

 

안녕하세요,

오늘은  「University of Toronto AI 융합 교육 프로그램」 토론토 파견 개강 3일차 입니다.

 

링크 : https://www.msit.go.kr/bbs/view.do?sCode=user&bbsSeqNo=100&nttSeqNo=3178946

 

 

 

오늘은 월요일날 들었던 MDP강의를 듣고 Dining hall에서 학식을 먹고 Rexall에 다녀왔습니다.

저의 U of T Life는 유튜브와 네이버클립에도 있으니 많관부!

 

네이버클립 : https://m.blog.naver.com/icanry/clip/7101663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AIdeats/sh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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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모로 책상구하기 

오늘은 캐스모로 책상을 구매하였어요.

원래는 어제 저녁 7시에 거래를 하려 하였는데 거래하는 지역이 밤에는 조금 위험해서 오늘 오전으로 변경했어요.

 

왼쪽 아래 던도널드 스트리트 쪽 하트가 제가 살고 있는 집이고 거래지역은 우측상단 이모티콘입니다.

처치부터 자비스 쉘본 스트리트쪽으로 갈수록 밤에 위험합니다. 7시 이후로는 돌아다니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안전한 토론토가 코로나 이후로 많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약속 시간이 오전 9시여서 8시 30분에 나왔어요. 약속장소까지는 25분 정도 걸렸습니다!

 

아래는 거래하고 처치스트릿에서 잠깐 쉬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오늘따라 유난히 추웠어요..

 

싸게 얻었으니 열심히 운반합니다.

 

네 집이 거의 다왔어요.

왼쪽 창문 많은 높은 건물이 집입니다.

 

작고 아담한 저의 책상입니다.

의자는 함께 지내는 파견생이 한개 구해놔서 책상만 구해왔답니다.

 

오늘은 11시에 수업이 있어서 간단히 요거트로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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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하기

학교로 출발했어요. 오늘 체감온도가 영하 15도? 17도여서 맑고 청량한 하늘입니다.

 

퀸즈파크를 지나서 갑니다. 

집에서 쭉 걸어가면 학교라서 멀지는 않아요. 20분 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토론토대학교의 랜드마크죠. 유니버시티 건물입니다.

 

앞에 야드가 굉장히 유명해요.

 

다시 찍어보았습니다.

 

아래 건물도 이뻐서 같이 담아보았어요.

 

아래는 북미스러운 풍경이라 찍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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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P 수업, 수요일은 BC 건물에서

첫날은 GB(Galbraith Building)에서 들었는데 오늘은 BC(Bahen Centre for Information Technology)에서 들었습니다.

바로 앞건물이에요. 여기는 수업이 늦게 끝나는 경우가 있어서 밖에서 다들 저렇게 기다립니다.

 

강의실에 들어왔답니다.

강의실이 외국스럽죠? 뭔가 MIT에 있을법한 강의실입니다.

 

오늘 수업은 어려웠습니다.

 

교수님께서 mother mother 하셔서 parent node 같은거인가 했는데 유심히 들어보니 Modal 이더라구요.

네 영어는 어렵습니다.

 

그래도 밥은 먹어야죠? Dining Hall New College로 갔습니다. 9분 정도 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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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ollege Dining hall

 

가는길에 찍은 연결통로입니다.

 

발견했습니다. 오른쪽 건물입니다. 새로운 컬리지~

 

 

토론토 학식은 어떻게 되어있을까요?

네 요렇게 생겼답니다. 학생들이 좀 있어요.

 

 

식사는 4개 종류입니다. 온라인으로 예약하는 식사도 있고 직접 담아서 계산대에서 구매하는 식사도 있습니다.

 

저는 Ginger Ale과 피자 슬라이스 골랐어요. 가격은 6.7불입니다. 비싸요

 

먹고 Athletic Centre 잠깐 들렸다가 Book store 갔습니다.

토론토대학교 경영대학인 로트만과 룰루레몬 협업 웨어가 있어서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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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xall, Metro

이제 집 근처 메트로로 떠납니다.

걸어서 한 10분 걸립니다.

 

약국 같은 곳인데요. 저렴합니다.

Centrum이 한국보다 70%는 저렴해요.

 

1개 사면 1개 무료로 주는 이벤트도 있습니다.

 

메트로에서 요거트랑 아이스크림 사서 집 왔습니다.

같이 지내는 동생이 토스트를 해주었는데 맛났어요.

 

마지막은 책상 정리 후 찍은 사진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토론토로 5시 20분인데 6시까지 Union역에서 모니터를 사야해서 조금이따가 다녀올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