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U of T Life

에피소드 15. U of T 개강 첫날 그리고 강화학습, Book store, GYM

First man 2025. 1. 7. 15:55

 

안녕하세요!

 

오늘은 토론토대학교 2025 Winter term 개강날입니다.

12월 31일날 도착했으니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았는데 개강이 다가왔습니다.

 

오늘 수업은 강화학습 수업입니다.

 

정식 명칭은 DYN & DIST Decision Making 입니다.

교수님께서 다음학기부터 강의명을 Multiple agent reinforcement Learning으로 변경하신다고 합니다.

 

오늘 수업은 12시부터 2시까지 2시간동안 진행된 수업이었습니다. 

 

그럼 저의 하루를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U of T Life는 유튜브와 네이버클립에도 있으니 많관부!

 

네이버클립 : https://m.blog.naver.com/icanry/clip/7101663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AIdeats/shorts


 

오늘은 12시 수업이라 9시에 일어났습니다.

일어나서 창밖을 보는데 개강첫날부터 눈이 내리고 있었습니다.

 

날씨가 흐리죠?

 

일어나서 콘도 내 헬스장에서 몸을 풀었습니다.

계단 10분

자전거 타기 5분

턱걸이 5개

스쿼트 20개*3set

삼두 20개*2set

런지

렛풀다운 20개*2set

사레레 20개*2set

간단히 해주었어요.

 

 

그리고 밥도 먹어주었구요.

계란간장밥입니다. 탁자를 빨리 사야할텐데 그래도 적응되어서 재미있습니다.

 

 

저희는 Wellesley역에서 학교까지 걸어갑니다.  오늘 강의는 Galbraith Building에서 진행되어서 약 20분 걸렸던 것 같습니다.

경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네 하트 북마크 아주 많습니다.

제가 수업듣는 강의실 북마크 해두었습니다.

 

학교가는 길 입니다.

아까 날이 어두웠는데 눈도 그치고 화창해지고 있어요.

 

시작이 좋습니다. 근데 많이 춥네요.

 

거리 이쁘죠?

 

네 계속 갑니다.

 

 

학교 이쁩니다. 교정에 들어왔어요.

 

네 강의실 들어왔구요. 

두근두근 떨립니다. 학부시절에 교환학생을 가지 않아 처음 해외에서 듣는 수업인데 그게 U of T ? 설렙니다.

 

네 수업이 시작되었어요.

오리엔테이션이라 가볍게 소개만하시고 끝날 줄 알았는데 역시 세계적인 대학답게? 바로 수업진행해주셨습니다.

 

강화학습 수업에 대한 리뷰도 올릴 예정이라 많관부 !

 

근데 수업 때 딴짓하는건 U of T 학생도 마찬가지인가봅니다. 앞에 학생 컴퓨터를 유심히 보니 교수님 rating 보고있더라구요.

 

한국에는 김박사넷이 있듯이 외국에도 교수평가를 볼 수 있는 곳이 있더라구요. 링크드립니다~

링크 : https://www.ratemyprofessors.com/

 

Rate My Professors | Find and rate your professor or school

Find and rate your professor or school

www.ratemyprofessors.com

 

휴~ 무사히 수업이 끝났습니다.

 

우선 첫날부터 수업을 한다는게 굉장히 impressive 했구요.

프로젝트가 3개가 있고, 중간고사, 기말고사가 있습니다. 

 

네 블로그 쓰고 MDP 복습해야 합니다..ㅠㅠ

무튼.. 넘어가겠습니다.

 

수업이 끝나고 Bay 800에서 학생증을 받았는데 정신없어서 사진 찍는걸 깜빡했습니다.

학생증을 찍고 Book store를 가기 위해 다시 돌아갑니다.

 

 

학교 너무 이쁘네요.

 

네 정문에 있는 학교 간판인데 이쁩니다.

 

네 토론토대학교 학생이 되고 싶네요.

 

 

Book store는 아까 들은 강의실 바로 맞은편 건물에 있습니다.

아래 보시면 University of Toronto Bookstore입니다.

 

 

구경해보실래요?

 

생각보다 이쁜게 조금 있었어요!

가격은 할인기간이라 후드티도 29달러에 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Graduate House 맞은편에 있는

Athletic Centre

에 왔습니다.

 

농구도 할 수 있고, 달리는 트랙도 있고 헬스, 수영, 스쿼시 등 할 수 있는게 많아요!

 

학생증만 있으면 Everything is Free~

 

네 전체적으로 슥 보고 나왔어요.

 

배가 아주 고파요. 밥을 먹으러 갑니다.

메뉴는 

Chick-fil-A

 

네 가는 길입니다.

 

 

정말 이쁘죠? 

 

어언 20분 정도를 걸어서 Yong & Bloor에 있는 칙필레에 왔습니다.

 

집에서 걸어서 5분거리라 자주 올 것 같아요.

 

 

감자튀김 한개 먹어보고 사진 찍었어요.

맛있네요. 세트(Meal) 시키면 소스는 무제한~ 음료 무제한~ 입니다.

 

가격은 조금 비싸요 12.49달러. 근데 자주 먹을 것 같아요.

 

먹고 집 앞 카페 잠깐 다녀왔어요.

집에서 보이는데 감성카페인지 항상 바글바글 합니다 사람들이

 

Neo Coffee Bar

 

내부도 궁금하시죠?

감성카페입니다. 

가격은 6불 정도에요.

한국 스벅정도 가격입니다.

 

 

그리고 숙소에 들어와서 조금 쉬면서 목요일날 있을 U of T Hockey 경기 예약했습니다.

https://varsityblues.universitytickets.com/w/

 

여기 사이트에서 예약 가능하구요. 학생이면 1장 무료입니다. Good~!

 

이번주 경기는 Ontario Tech 과의 경기네요 기대됩니다.

경기도 업로드할게요.

 

이제 저는 공부하러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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