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39. UofT Life 토론토대학교 파견 11주차 (3월 10일~12일)

안녕하세요,

 「University of Toronto AI 융합 교육 프로그램」 으로 토론토에 파견온 고군분투기 입니다.

 

링크 : https://www.msit.go.kr/bbs/view.do?sCode=user&bbsSeqNo=100&nttSeqNo=3178946

 

저의 U of T Life는 유튜브와 네이버클립에도 있으니 많관부!

 

네이버클립 : https://m.blog.naver.com/icanry/clip/7101663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AIdeats/sh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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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0일 (월) 강화학습, 소고기

 

오늘은 강화학습이 있는 월요일입니다.

어깨를 다친 이후로 운동을 못가기 때문에 아침에 운동사진이 없는 요즘입니다.

오늘도 열심히 학교를 갑니다.

날이 좋으면 이렇게 교내 벤치에 앉아서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이 제법 있어요.

강화학습 월요일 수업은 2시간 동안 진행이 되구요. 중간에 10분 정도 쉬느 시간을 주십니다.

쉬는 시간에 찍은 교실풍경~~

수업 끝나고 연구실 가는 길에 보이는 건물인데 외국느낌나는 건물이라 가끔 찍어주고요

 

연구실에서 공부를 하다가 딥러닝 과제 중간보고서를 작성해야해서 팀원들과 4시 20분 경 로스쿨 건물에 있는 카페로 향합니다~~

위치는 여기입니다. Bora Laskin Law Library ! 교내 투어할 때 소개해줬던 곳인데 언제 가보나 생각하다가 가보게 되었습니다!

날이 점점 좋아지는 토론토의 요즘~~ 벌써 토론토 생활 3개월차에 접어들었네요 

매번 찍는 사진이지만 언제 또 토론토대학교에서 공부해보나 하는 생각에 자주 찍어줍니다 !

 

외부에서 보면 신식 건물 같은데 들어가보면 구식/신식 인테리어가 조화를 이루고 있어요~~ 

카페에 자리가 없어서 구경이나 해볼겸 돌아다닙니다.

로비와 카페, 스터디룸에도 자리가 없어서 Bloor Yonge에 있는 카페를 가기로 합니다~~

가는 카페마다 자리가 없어서 마지막으로 방문한 Manulife Centre 건물에 있는 Eataly Cafe입니다. 전박사 동생이 에스프레소를 주문하고 있습니다. (에스프레스를 좋아하는 그는 커피박사)

 

음식도 팔고 카페도 파는 곳인데요. 제법 많은 사람들이 찾아주는 가게랍니다. 워싱턴에서만 방문해보고 여기서는 한 번도 안가봤네요!

이 건물에는 Indigo와 Cineplext가 있어서 앞으로 가끔 갈 것 같아요ㅎㅎ

과제를 시작하면서 시킨 케익같은 빵?이랑 커피 3잔, 티라미슈 입니다.

전박사(커피박사) : 이 집 에스프레소는 너무 맛이 없다. 

Eataly에서 에스프레소는 시키지 마세요 여러분!

 

하다가 집에서 밥먹고 할까? 하다가 6시에 집으로 향합니다.

집에서 걸어서 5~10분 거리의 위치기 때문에 바로 집으로 갑니다 총총

오늘의 메뉴는 주말에 PAT에서 사놓은 소고기입니다!

근데 아래쪽 소고기를 보면 상태가 조금 안좋습니다. 너무 안좋은 부분은 제외하고 맛있게 다 먹었습니다!

 

먹고 이어진 과제타임~~ 늦은 시간까지 계속되었답니다.. 

 

그리고 오늘은 전박사(커피박사) 동생이 국자살인마 및 불주사 라는 별명을 갖게된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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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 (화) 딥러닝 과제, 18feet Espresso Bar

오늘은 어제 마무리하지 못한 과제를 하는 날입니다.

오늘도 날이 너무 좋은 토론토입니다. 토론토의 봄이 기다려진다!!

 

네 저의 자리를 찍어보았어요.  (멀리 보이는 전박사)

간략히 저의 자리를 소개해 드리자면 뒤로는 유튜브에 많이 보이는 Front Campus가 보이는 아주 좋은? 자리이구요,

 

물품은 바르는 약과 복용 약은 어깨를 위한 진통제+소염제, 검정색 물통은 물, 스테인레스 물통은 커피용입니다.

연구실에 커피머신이 있어서 예전에 코스트코에서 사온 커피폿을 두고 먹습니다.

 

이상 간단한 저의 자리 소개 및 물품 소개였습니다~!

도착해서 쭉 회의실에서 미팅을 했습니다. 지금은 점심을 막 먹으려는 사진인데요. 마지막까지 코드를 돌리는 동생들입니다.

왼쪽에 고뇌하고 있는 CVPR박사, 오른쪽에 스투시토론토 후드티를 입은 전박사입니다.

밥도 먹었으니 커피를 한 잔 마시고자 오늘은 새로운 카페를 가기로 합니다.

바로 토론토대학교 약학대학(Leslie Dan Faculty of Pharmacy)에 위치한 18Feet Espresso Bar & The Cheong입니다.

 

왼쪽 상단 Myhal이 저희 연구실이고 오른쪽 아래가 오늘 방문할 카페입니다!

로비에는 많은 학생들과 관계자들로 붐비네요.

창가 너머로 보이는 토론토~~ 저도 다음에는 이 창가자리에서 공부를 해보려 합니다.!!

참 18Feet Espresso bar 직원분들이 한국분들이시더라구요! 한국어로 주문했습니다~~

 

처음 와본 약학대학이니? 커피 주문을 하고 투어를 해보았습니다.

꼭대기에서 본 건물~~

여기는 Staff Lounge라 못들어가게 막았구요.

 

약학대학은 약학대학교 학생들만 출입이 가능한 라운지가 있더라구요.

들어가고 싶었으나 저의 학생증으로는 출입이 불가능해서 구경만하고 갑니다!

북스토어에서 찍은 전박사 찰칵!

 

다시 연구실로 와서 마무리를 하였구요!

날이 점점 좋아지면서 학생들이 프리즈비나 캐츠볼을 합니다~~ 

저녁을 먹으러 7시에 집으로 왔습니다~~

49층에서 보이는 토론토의 시티뷰로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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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2일 (수) 강화학습

강화학습 수업을 가기 전에 간단히 간장계란 숙주+시금치 밥을 해먹었습니다.

시금치와 숙주볶음은 CVPR 박사동생이, 간장계란은 전박사 동생이 해준 음식들입니다!

밥을 먹고 학교에서 먹을 간식과 도시락을 싸주었습니다!

오늘의 토론토는 날이 흐립니다~~

MIT를 닮은 강의실에 거의 다 왔습니다.

 

강의를 듣고 공부하다가 저녁에 집으로 향합니다~~

집에 세탁세제가 없다길래 라바에 들러서 하나 사주었구요!

불닭볶음면과 계란으로 저녁을 먹었답니다~~

 

불닭볶음면 맛있어요!

 

 

 

UniversityofToron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