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13. 토론토대학교 파견(교환)학생 다운타운 방구하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토론토대학교 기숙사와 콘도에서 고민하다 콘도에서 지내기로 결정한 "인공지능 비전공자 고군분투자" 에요.

 

다행스럽게도(?) 정부파견이다보니 연결해주시는 여행사가 있었고, 여행사 덕분에 비자와 같은 번거로운 작업은 편하게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남은 숙소! 여러 기숙사와 고민하다 토론토 대학교 근처의 콘도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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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에서 연결해주신 현지 리얼터님을 통해 방을 구하게 되었구요.

 

토론토대학교의 경우 학교에서 기숙사를 제공해주지않아 저희처럼 캠퍼스 밖 콘도에서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악명높은 토론토 집값?을 생각하면 굉장히 비효율적인 시스템이죠..

사기도 많다고 하니 믿을만한 리얼터(중개인)를 통해 집을 구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보통 추천하는 4가지.

1. 기숙사 개별신청

2. 중개인을 통한 콘도 계약

3. 캐스모( 캐나다에서 가장 활발한 한인 커뮤니티 )에서 방 쉐어

4. 하숙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앞서 여러가지 방 중에 중개인을 통한 콘도 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위치는 Eaton centre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Yonge 길에 위치한 곳으로 잡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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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터님과 소통

 

저희는 현지 여행사에서 연결해주신 리얼터님을 통해서 연락을 주고 받았습니다.

기간은 11월 6일부터 12월 중순까지 약 한달 반정도 방을 구하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아래처럼 저희가 원하는 옵션에 대해 리얼터님께 연락을 남기면 리얼터님께서 6개월 단기가 가능한지 알아봐주시는 식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1년 단위로 계약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보니 저처럼 6개월 단기로 진행하는 경우 구하기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서블랫 사기 위험이 많다고 합니다. 

 

여행사에서 추천해주신 리얼터님 덕분에 좋은 위치의 좋은 집을 구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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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션 정리

 

저희는 노션을 통해 정리해가면서 아래와 같이 리스트업을 했습니다.

 

저희의 우선순위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1. 토론토대학교와 가까운 곳

2. 위험하지 않은 곳

 

 

최종적으로 선택한 곳은 이튼센터에서 10분거리이고 토론토대학교에서 도보 20분 거리의 위치로 선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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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곳과 안전한 곳

 

토론토가 안전한 도시이지만 코로나 이후 downtown에서 묻지마 칼부림이 있는 등 밤에는 위험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다운타운 위험한 곳

Jarvis street 위험

Church street 위험

쉘본 street 위험

 

다운타운 안전한 곳

Bay street 

university avenue 

 

 

 

지금까지 토론토 방구하기였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제 방에서 보이는 숙소 뷰로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