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U of T Life

에피소드 23. U of T Life 토론토대학교 파견 3주차(1월 14~19일)

First man 2025. 1. 22. 13:37

안녕하세요,

 University of Toronto AI 융합 교육 로그램」 으로 토론토에 파견온 고군분투기 입니다.

 

링크 : https://www.msit.go.kr/bbs/view.do?sCode=user&bbsSeqNo=100&nttSeqNo=3178946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서강대학교는 6대 디지털 혁신기술 분야 고급인재 육성을 위해 프로젝트형 글로벌 역량강화 사업 「University of Toronto AI 융합 교육 프로그램」의 2025년

www.msit.go.kr

 

저의 U of T Life는 유튜브와 네이버클립에도 있으니 많관부!

 

네이버클립 : https://m.blog.naver.com/icanry/clip/7101663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AIdeats/shorts

 

AIdeats

 

www.youtube.com

 


 

1월 14일 Eaton Centre, Winners, Canadian Tier

 

1월 14일 화요일은  GCAC에서 제공해주는 유학생 Academic Speaking Class만 있어서 룸메 동생과 함께 모니터 암에 필요한 나사를 구하러 집 근처 Eaton Centre, Winners, Candadian Tire에 다녀왔습니다.

 

아침 11시에 아는 지인분이 계신 곳에 잠깐 들르러 가는 토론토 스트릿 뷰입니다.

 

요즘 한국은 날씨가 안좋다고 하는데 캐나다 공기는 아주 좋아요.

거리 뷰만 봐도 외국에 온게 실감납니다.

 

지인과 약속을 마치고 Dundus역에 위치한 Eaton Centre에 들렀습니다. 아래는 GAP 매장인데 마네킹 스타일이 마음에 들어서 찍었습니다. GAP 가격이 저렴한 브랜드라 생각했는데 80~200불은 줘야 후드티, 청바지 구매할 수 있더라구요.. 비쌉니다 ㅠㅠ

 

 

Real Fruits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Real Fruits 이튼센터 지점에 방문해서 타로샤베트를 마셨습니다~!

 

리치 젤리까지 추가해서 먹으면 더 맛있어요.

 

 

Canadian Tire

그리고 Canadian Tire에 방문해서 나사를 찾아보았는데.. 그 많은 나사중에 저희에게 필요한 나사는 없었어요.

 

이것저것 랩터스 기념품, 토론토 메이플립스 기념품, 탁구채 등 다양한 물품을 팔고 있으니 필요한게 있으실 때는 캐내디안 타이어에 방문해주세요.

 

헬멧과 하키용품 모자 등도 팔고 있답니다.

 

나사가 없으니 빠르게 나와서 Winners에 들렀습니다.

텀블러를 잃어버리는 바람에 급하게 HYDRAPEAK 텀블러를 구매했어요. 차가운 물은 20시간? 뜨꺼운 물은 10시간 지속되는 텀블러~~

가격은 24.5불, 택스포함하니 28불 정도 되었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서 동생과 피자빵을 만들어 먹었답니다. (동생이 해주었어요.)

 

밥을 먹었으니 연구실로 갑니다~~ 3시쯤 되었는데 벌써 노을이 지려 하나봅니다.

 

매일 지나치는 학교 건물인데 이뻐요.

 

연구실에서 공부를 하다가 T&T에 방문했습니다. (마침 계란과 쌀, 라면이 부족했거든요.)

 

T&T

는 중국 슈퍼마켓인데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룸메이트(박사동생)와 함께 방문했습니다. 위치는 학교에서 가까워서 자주 갈 것 같아요.

유학생이신분들은 꼭 방문하세요~~

 

둘러보시죠~~

 

갤러리아처럼 깔끔하게 되어있어요.

 

아래는 고기 가격인데 저렴한지 비교하려고 찍어보았어요.

더 둘러보았습니다.

 

라면이 Weekly Sale이라해서 5개묵음에 4.5불정도여서 몇개 구매하고, 쌀, 대파 구매해서 집으로 돌아갔답니다.

 

그리고 저번에 코스트코에서 사운 치킨으로 저녁을 먹었어요. (아직도 식탁은 없어요)


1월 15일 강화학습, 실습, Home Depot

수요일은 강화학습 수업이 있는 날입니다. 아침일찍 운동 후 밥을 먹고 학교로 출발했어요.

 

강화학습 강의실입니다.

 

12시에 수업이 끝나고, 1시부터 3시까지 데이터 사이언스 실습 수업이 있어서  실습실로 왔습니다.

 

쉬는 시간에 사진도 찍어보았구요.

 

3시부터 5시까지는 강화학습 실습수업이 있어서 실습실로 바로 갔습니다. 

룸메 박사동생이 보이네요.

 

첫 실습날이라 이곳 저곳 발길 닿는 곳마다 찍어보았습니다.

오 깨끗한 신식건물입니다.

 

계속 갑니다.

 

로봇팔도 보이구요.

 

연구주제들이 써져있네요.

 

정신없이 돌아다녔습니다.

 

네~~ 강의실 도착했습니다.

대형강의실이라 모니터 화면이 두개에요.

 

두시간 실습 및 과제 설명 듣고 나왔습니다.

여기는 지나가는 부분 제외하고 다른 부분은 모자이크 처리되는 신기한 유리라서 찍어보았어요.

 

Home Dopot

5시에 수업이 끝나고 아직도 구하지 못한 나사를 구하러 홈디포에 방문하였습니다.

Home depot도 학교 근처 T&T 주변에 있어서 빠르게 갔어요.

 

네 있을 것 같은 느낌이죠?

 

있었습니다~~ 이제 모니터 암에 모니터를 설치할 수 있어요.

 

구매한 나사로 연구실에서 모니터 설치를 완료하고 공부를 하다가 집으로 밥먹으러 갔어요~~

라면과 닭가슴살, 밥!

 

저녁을 해결하고 다시 연구실로 가서 공부를 했습니다.

 


1월 16일 Data science 수업, 푸드트럭(슈와라마), 기념품샵, 아이스 하키

네 오늘은 딥러닝 수업이 있는 날이라 Data Science 수업을 하고 동생들과 푸드트럭에서 슈와라마를 먹었습니다.

 

토론토는 이렇게 간단하게 점심을 먹거나 도시락을 싸와서 먹더라구요.

이 작은 슈와라마 가격이 7불입니다.

 

슈와라마를 먹고 동생들과 기념품 샵에 방문했어요.

 

Book Store

저는 반집업으로 한 벌 구매했어요. 가격은 텍스포함 75불이었습니다. (비싸요..)

 

5시~7시에 있는 Oral Presentation 수업을 듣고, 교환학생 언어교환 프로그램?이 있어서 잠깐 방문했습니다.

 

ICE Hockey

목요일, 토요일 저녁 7시 30분은 토론토대학교 하키경기가 있는 날이라 오늘도 파견생들과 무료 하키게임을 보러 갔습니다.

 

오늘 산 토론토대학교 옷을 입고 사진도 찍었어요.

 

오늘도 토론토대학교가 이겼답니다~~

 

끝나고 동생들은 라면을 먹고 저는 간단하게 요거트 먹었어요.


1월 17일 Deep Learning수업, Service ontario, Campus Tour, 공연 Pub

오늘은 Deep Learning 수업을 듣고, Campus Tour가 바로 있어서 수업 끝나자마자 바로 캠퍼스투어에 참여했어요.

 

Campus Tour (Knox, New college, 로스쿨 건물 등등)

이쁜 건물에서 웨딩촬영도 하구요.

 

 

여기는 학생들이 공부하는 도서관이에요! Knox 도서관입니다!

 

참 이뿌죠?

 

녹스 건물을 나와서 캠퍼스 투어를 합니다~~

 

이 길의 옆은 이렇게 이쁘게 되어있어요. 꼭 영국에 있는 학교 같죠?

여기는 하키경기장 쪽에 위치한 다른 건물이에요!

열심히 투어합니다~~

 

요기는 로스쿨 건물과 Victoria compus쪽으로 가는 길이에요.

한국 돌아가기 전에 로스쿨 건물 내에 카페도 있어서 커피 마시면서 로스쿨 도서관도 이용해보려 합니다!

요 건물은 픽토리아 건물에 있는 음악 수업입니다.

무대공연처럼 엄청 거대해요.

 

 

캠퍼스 투어가 끝나고 Yonge & Bloor에 위치한 Service Ontario에 방문해서 Photo ID를 발급받았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간단히 저녁을 해먹고, 팀홀튼에서 아이스캡을 사서 연구실에 갔어요.

 

랩실에서 공부를 하다가 파견생들과 공연이 열리는 Pub에 방문했습니다.

학교에서 크리스티쪽으로 가면 있는 Pub이에요.

 

나초칩과 윙? 피쉬앤 칩스를 먹었어요.

 


1월 18일 THE OATS, 과제, 삼겹살 

오늘은 연구실에 가지 않고 콘도 아래에 위치한 보드게임장에서 룸메이트(다른 박사)와 과제를 했습니다.

간단히 볶음밥을 해먹었구요.

 

집 근처에 위치한 THE OATS라는 곳 코코넛커피 평이 좋길래 방문했는데 가격만 비싸고 그냥 그랬어요.

가격은 한잔에 6.75불입니다.

 

커피 비쥬얼은 맛있어보입니다.

 

콘도 5층에 위치한 보드게임 장입니다. 보드게임을 해도 되고 컴퓨터를 들고와서 해도 될 것 같아서 과제를 했어요.

 

그리고 저녁은 동생들과 함께 삼겹살 파티를 했어요.

 

아주 맛있었답니다.

 

밥이 부족해서 다같이 라면도 끓여먹었답니다.

 


1월 18일 Hillsong, Hmart, BBQ

 

Hillsong Church

오늘은 일요일이어서 Bloor St West에 위치한 Hillsong 예배에 다녀왔어요. Hillsong 예배는 10시와 12시 두번 있구요.

 

집에서는 25~30분 정도 걸려요. 저기 캐나다국기 보이는 곳이 힐송 예배당입니다.

 

Hillsong 로고가 보이네요. 한달정도 다니고 등록해서 친구들도 사귈까 생각중이에요.

영어로 예배를 드리다보니 잘 안들리지만 열심히 집중해서 들으면 한국 돌아가기 전에 잘 들리리라 생각합니다!

 

예배를 드리고 Yonge & Bloor 역에 도착해서 집으로 가는 길입니다.

 

가는 길에 잠시 HMart에 들려서 옥수수차를 사왔어요. 

캐나다 물맛 적응이 안되어서 옥수수차로 끓여마시고 있습니다.

 

집에서 밥을 간단히 먹고 다시 연구실로 갔습니다. 연구실에 매일매일 출근하는 것 같아요.

 

일요일인데 학생이 많아서 보니 해커톤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스몰톡의 국가답게 한 친구가 말을 걸어서 이야기를 했는데 워털루에서 해커톤하러 2박3일 프로그램에 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Good Luck! 해주었어요.

 

저녁이 되어 집으로 돌아가는 길인데요.

집가는 길 건물 의자에 노숙자 동상이 있어서 찍어보았어요.

밤에보면 무서워요. 실제로 보면 진짜 노숙자 같아서 깜짝 놀라요!

 

오늘은 BBQ를 먹으려 인터넷으로 주문을 해놓았길래 집근처 BBQ에 방문했어요.

 

BBQ

집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있는데요. 한국인분이 운영하셔서 한국어로도 주문이 됩니다.

가격은 후라이드 반마리 $23, 양념 반마리 $24 입니다.

 

저는 양념으로 시켰어요!

 

픽업해서 가는 길입니다. 음식 사진을 영상으로만 찍어서 사진에 없는데 한국에서 먹은 비비큐와 맛이 똑같아서 자주 시켜먹을 것 같습니다.

 

 

네 지금까지 일주일 토론토 라이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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